무민 체험형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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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 체험형 전시회, ‘무민, 밈블 그리고 미이에 관한 이야기’.
2017년 5월 11일
무민을 주제로 하는 체험형 전시회, “Hur gick det sen(The Book About Moomin, Mymble And Little My)”이 스웨덴의 도시 외베르토르네오(Övertorneå)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는 토베 얀손이 1952년에 발표한 작품인『그 다음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무민, 밈블 그리고 미이에 관한 이야기』를 주제로 합니다.
체험형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단순히 내용을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책의 문장 하나하나를 온몸으로 체험하게 됩니다.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어른부터 아이까지, 관람객들은 커다란 책의 페이지를 사타리를 이용해 타고 내릴 수 있습니다. 토베 얀손의 이야기를 온 몸으로 읽고 체험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외베르토르네오의 전시회는 5월 15일까지 열리며, 이후 칼릭스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전시기간 : 2017년 4월 18일부터 5월 15일
전시장소 : Folkets Hus Övertorneå
3세 이상 관람
입장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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