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들이 함께한 시사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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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 애니메이션 시사회
2019년 2월 20일
2019년 1월 25일(금) 무민 신규 애니메이션 의 시사회가 개최된 핀란드 헬싱키에 할리우드 스타 등 세계 각국의 5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영화 <킹스맨>의 ‘에그시’로 잘 알려진 테런 에저튼과 영화 <나를 찾아줘>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로자먼드 파이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두 배우는 에서 무민 트롤과 무민 마마의 더빙에 참여해 목소리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세계적인 여배우 케이트 윈슬렛은 ‘필리용크 부인’의 성우로 참여해 기대감을 더한다.
무민 트롤의 목소리를 맡은 테런 에저튼은 “매번 새로운 시리즈를 통해서 성장하는 무민의 캐릭터는 배우가 해석할 수 있는 아주 훌륭한 캐릭터다.” 라는 뜻 깊은 소감을 전했다. 또한 무민 마마를 연기한 로자먼드 파이크는 “무민 애니매이션이 계획된다는 소식을 듣고 기대가 컸는데 이렇게 무민 마마를 맡게 되어서 굉장히 신이 난다.” 라고 기쁜 소감을 전했다.
2019년 무민 탄생 75주년을 맞아 30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애니메이션 는 핀란드 유명 애니메이션 회사 GUTSY가 제작에 참여했다. 원작 소설의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2D와 3D를 접목한 하이브리드 기술의 애니메이션으로 무민 가족과 친구들의 따뜻하고 감동적인 모험의 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해당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링크: www.facebook.com/Moominvalley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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