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니는 보이지 않는 아이로 그녀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은방울을 목에 걸고 다닌다. 닌니는 무서운 돌봄이 아주머니의 학대로 인해 보이지 않게 되었다. 돌봄이 아주머니는 투티키에게 닌니를 넘겨주었고 투티키는 닌니를 무민하우스에 데려온다.
무민 가족은 팔 벌려 닌니를 맞이한다. 다락방에 방을 마련해주고 지내는 첫날 닌니의 발이 보이기 시작한다. 집에 온지 처음으로 말문을 열었을 때 무민마마는 닌니의 옷을 만들어 준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닌니는 서서히 보이기 시작한다.
무민은 닌니와 노는 방법을 가르치면서 절실하게 도움을 주고 싶어한다. 미이의 말에 의하면 닌니가 화를 내는 방법을 알지 못하면 영영 보이지 않을 거라고 한다. 사실이었다. 무민파파가 다리 위에 서 있는 무민마마에게 장난을 치려고 등 뒤에서 무서운 표정을 지으며 다가서는 것을 보고 오해한 닌니가 화를 내며 무민파파를 물어버렸을 때 닌니의 얼굴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무민파파가 미끄러져 얕은 물 속에 빠져 진흙을 뒤집어쓰고 일어섰을 때 모두 귀엽게 깔깔대는 닌니의 얼굴을 보게 된다.
닌니는 보이지 않는 아이로 그녀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은방울을 목에 걸고 다닌다. 닌니는 무서운 돌봄이 아주머니의 학대로 인해 보이지 않게 되었다. 돌봄이 아주머니는 투티키에게 닌니를 넘겨주었고 투티키는 닌니를 무민하우스에 데려온다.
무민 가족은 팔 벌려 닌니를 맞이한다. 다락방에 방을 마련해주고 지내는 첫날 닌니의 발이 보이기 시작한다. 집에 온지 처음으로 말문을 열었을 때 무민마마는 닌니의 옷을 만들어 준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닌니는 서서히 보이기 시작한다.
무민은 닌니와 노는 방법을 가르치면서 절실하게 도움을 주고 싶어한다. 미이의 말에 의하면 닌니가 화를 내는 방법을 알지 못하면 영영 보이지 않을 거라고 한다. 사실이었다. 무민파파가 다리 위에 서 있는 무민마마에게 장난을 치려고 등 뒤에서 무서운 표정을 지으며 다가서는 것을 보고 오해한 닌니가 화를 내며 무민파파를 물어버렸을 때 닌니의 얼굴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무민파파가 미끄러져 얕은 물 속에 빠져 진흙을 뒤집어쓰고 일어섰을 때 모두 귀엽게 깔깔대는 닌니의 얼굴을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