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쟁이 토플은 세상의 모든 것을 두려워한다. 무민 골짜기에서 혼자 살던 그가 ‘용기’라는 걸 낸 건 외로움 탓이었다. 짝을 만나는 건 정말 두려운 일이지만 외로움이 점점 가장 큰 두려움이 되면서 그는 결국 용기를 갖고 여행을 떠나게 된다.
토플은 여행 중 여러 친구들을 만나는데 아무도 그에게 말을 걸지 않는다. 그는 바닷가에서 병 속에서 편지를 일고 편지의 주인공인 외로운 소녀 ‘미플(Miffle)’을 찾아 나선다. 그리고 마침내 무시무시한 그로크로부터 미플을 구해내는 용기로 자신의 외로움을 말끔히 해결한다.
“오늘 밤따라 어둠이 정말 무섭네. 램프 등을 모두 켜면 좀 더 안정감을 가지겠지. 그래도 안 통하면 침대로 기어들어가 잠이 들 때까지 울어 젖혀야지.”
"I feel so frightened of the dark, especially tonight, Perhaps I’ll feel a bit more safe if all my lamps I light, And if that doesn’t really help, then into bed I’ll creep And cover up my head and try to cry myself to sleep.”
<누가 토플을 달래줄까요?>
겁쟁이 토플은 세상의 모든 것을 두려워한다. 무민 골짜기에서 혼자 살던 그가 ‘용기’라는 걸 낸 건 외로움 탓이었다. 짝을 만나는 건 정말 두려운 일이지만 외로움이 점점 가장 큰 두려움이 되면서 그는 결국 용기를 갖고 여행을 떠나게 된다.
토플은 여행 중 여러 친구들을 만나는데 아무도 그에게 말을 걸지 않는다. 그는 바닷가에서 병 속에서 편지를 일고 편지의 주인공인 외로운 소녀 ‘미플(Miffle)’을 찾아 나선다. 그리고 마침내 무시무시한 그로크로부터 미플을 구해내는 용기로 자신의 외로움을 말끔히 해결한다.
“오늘 밤따라 어둠이 정말 무섭네. 램프 등을 모두 켜면 좀 더 안정감을 가지겠지. 그래도 안 통하면 침대로 기어들어가 잠이 들 때까지 울어 젖혀야지.”
"I feel so frightened of the dark, especially tonight, Perhaps I’ll feel a bit more safe if all my lamps I light, And if that doesn’t really help, then into bed I’ll creep And cover up my head and try to cry myself to sleep.”
<누가 토플을 달래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