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지어 끝없이 방황하며 이동하는 해티패티는 조용한 존재이다. 그들의 유일한 흥미는 지평선에 다다르는 것이며 한번 거기 이르면 또 다른 지평선으로 여행을 하기 시작한다.
하얗고 얼굴도 명확하지 않은 해티패티는 귀머거리이며 벙어리이기도 하다. 먹거나 잠을 자지도 않는다. 크게 무리 지어 빼곡히 붙어 다니며 부들부들 떨어댄다. 방랑 이외에는 할 일이 없어 보인다. 해티패티는 버섯 모양이다. 크고 동그란 그들의 눈은 주변 색에 따라 변한다.
<위험한 여름>에서 스너프킨이 씨앗을 뿌리자 식물처럼 자라난 해티패티들은 곧 움직이기 시작하며 전기를 만들어내 공원지기인 헤물렌을 공격한다. 해티패티들은 천둥번개가 다가오면 전기를 가득 충전하는데 그 곁에 있으면 위험하다. 그 때 외에는 그리 해롭지는 않다.
무리지어 끝없이 방황하며 이동하는 해티패티는 조용한 존재이다. 그들의 유일한 흥미는 지평선에 다다르는 것이며 한번 거기 이르면 또 다른 지평선으로 여행을 하기 시작한다.
하얗고 얼굴도 명확하지 않은 해티패티는 귀머거리이며 벙어리이기도 하다. 먹거나 잠을 자지도 않는다. 크게 무리 지어 빼곡히 붙어 다니며 부들부들 떨어댄다. 방랑 이외에는 할 일이 없어 보인다. 해티패티는 버섯 모양이다. 크고 동그란 그들의 눈은 주변 색에 따라 변한다.
<위험한 여름>에서 스너프킨이 씨앗을 뿌리자 식물처럼 자라난 해티패티들은 곧 움직이기 시작하며 전기를 만들어내 공원지기인 헤물렌을 공격한다. 해티패티들은 천둥번개가 다가오면 전기를 가득 충전하는데 그 곁에 있으면 위험하다. 그 때 외에는 그리 해롭지는 않다.